[리뷰] KZ ZS10 Pro

※ 다년간의 밴드 생활과 악기를 연주하며 개인적으로 소리의 밸런스를 중요시합니다.

※ 다른 분들이 이 제품을 선택하실때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최소 2달간의 느낀점을 간단하게 극히 개인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청음 음원은 유투브가 아닌 CD 및 구매할수 있는 24비트 32비트 최대음질입니다.

※ LG G8 + UAPP (비트 퍼팩트)위주로 해당 제품을 들으며 작성하고 있습니다.

KZ ZS10 Pro

가성비 가성비 진짜 가성비다. 땅을 파면 BA가 나오는 것인가..

 

이것또한 한때 많은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잔치의 한 획을 그은 이어폰이다.

 

 

 

30095, 50060 출처불명의 BA 드라이버 2개씩 총 4개 10mm DD 1가 들어가있는 한쪽당 총 5개 드라이버가 있는 하이브리드 형식의 이어폰이다.

 

요즘 중국제 BA를 출처는 불분명한데 30095 50060 로 만든 저가형 이어폰이 많은것 같다.

 

 

TRN VX 또한 같은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는데 같은 드라이버 다른 튜닝으로 서로 다른 소리가 난다.

 

첫 중국 제품이기도하고 아무리 커뮤니티에서 떠들어도, 4만원에 100만원 짜리랑 견주어도 꿀리지 않는다는둥 말도 안되는 얘기가 많아서

 

기대 안하고 aliexpress에서 만원짜리 은도금 케이블 까지 주문.... 그리고 유레카?!

 

저음부터 고음까지 뭉개지지 않고 잘 나오는 펀사운드 계열로, 저렴하게 하이브리드의 사운드를 즐길수 있다.

 

진심 솔직 평:

 

장단점을 얘기하고 싶지만 가격때문에 단점이 없다.

 

하지만 분명히 얘기할수 있는건, 분명 10만원 밑에서는 올킬 이라는것이고, 그 이상은 듣다보면 한계가 분명히 들린다…

 

딱 처음 듣는 순간에는 너무 좋은데, 이게 고가의 장비와 번갈아 가면서 들으면 확실히 질 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분명히 차는것은 어쩔수 없다.

 

음향이라는게 눈에 보이질 않는것을 표현을 해야 하는데 와닿게 표현을 해야 하니 과장된 면이 있는것 같다.

 

소리의 분리도 만큼은 다중듀서 답게 분리도 훌륭하고, 크로스오버 튜닝을 약간 겹치게 들리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모든것은 가격이 커버한다.

 

PROS	CONS
재미 있는 펀사운드 말도안되는 저렴한 가격 뛰어난 분리도 케이블 선재의 따른 소리변화	2Pin C-Type 케이스의 부재 빈약한 구성품 구경이 꽤 큼 기본 케이블의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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