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Direm W1

※ 다년간의 밴드 생활과 악기를 연주하며 개인적으로 소리의 밸런스를 중요시합니다.

※ 다른 분들이 이 제품을 선택하실때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최소 2달간의 느낀점을 간단하게 극히 개인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청음 음원은 유투브가 아닌 CD 및 구매할수 있는 24비트 32비트 최대음질입니다.

※ LG G8 + UAPP (비트 퍼팩트)위주로 해당 제품을 들으며 작성하고 있습니다.

SONICAST Direm W1

디렘 W1은 유선 디렘 E3의 소리의 방향은 같은 느낌이다.

 

둘다 같은 SF 드라이버에 2019년도 하만타겟을 맞추어서 그런지 보컬 만큼은 잘 들린다.

 

외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것 처럼 QCY와 같은 공장에서 생산해서 거의 똑같이 생겼고,

 

안에 기술적인 부분만 소니캐스트에서 담당 했다고 한다.

 

이미 디렘 E3와 같은 방향성을 띄기 때문에 딱히 서술할 만한 내용은 없다.

 

오르자 팁이 잘 안맞아서 착용시에 뭔가 흘러내릴 것만 같은 느낌을 줘서 원모어 컬러버즈의 이어팁을 꼈는데

 

다행히 너무 잘 맞아서 새로운 생명을 준 느낌이였다.

 

 

하만타겟의 99% 일치율을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작에 비해 소리가 한결 편해진걸 알수 있다. 최단 지연 시간이라고 강조하는 것은 SBC 코덱일 경우 이고

 

AAC 코덱으로 업데이트 시에는 지연시간이 늘어난다.

 

AAC 코덱은 안드로이드에서만 업데이트 가능하며, AAC 코덱은 여기서 받을수 있다.

direm W1 aac 코덱 지원 업데이트

• 저음: E3에 비해 저음의 양감이 살짝 늘었다. 눈에 띄게 늘었다기 보다 좀더 듣기 재미가 살짝 있을 정도로 늘었다.
• 중음: 중음 또한 살짝 늘어서 귀를 감싸는 맛이 생겼다.
• 고음: E3에 비해 고음이 다듬어져서 곡에 따라 쏘는 듣한 느낌이 많이 개선 되었다.

전체적으로 소리는 E3보다 음감에 적합해 진것 같다.

 

진심 솔직 평:

 

끊긴다…. 끊긴다… 여기저기 막 끊긴다..

 

주말에 아침일찍 운동을 할겸 중랑천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듣는데

 

끊긴다…

 

뚭!땁!뚭!땁!땀!땁!!

 

결국 조용히 주머니에 도로 집어넣고 바람의 소리를 느끼며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밸런스 문제와 드라이버 찌그러짐, 착용시에 드라이버 뒤집어짐 같은 이상한 문제로 3번 정도 교환을 받았는데,

 

여기서 느낀점은 끊기는것은 고질 적인 문제이며, AAC 와 SBC와 끊어짐의 차이는 없었으며, 드라이버 찌그러짐은 랜덤이다.

 

이 모델은 사무실에 앉아서 듣고 있으면 아무런 문제 없이 들을 수 있다.

 

PROS	CONS
편안한 소리 안들리는 히스 노이즈 조그만한 케이스 2019 하만타겟 다림질	자주 끊김 저렴해 보이는 외관 그냥 보기에는 QCY 앱의 부재

https://jaynray.com